인콤마(INCOMMA), 2년 공백 깨고 컴백 ‘가을 적실 휴식같은 음악’
enews24 김지연 기자| 
프로젝트팀 인콤마(INCOMMA)가 2년의 공백을 깨고 새 싱글 ‘드리밍(Dreaming)’을 발표, 활동을 재개했다.
13일 공개된 5번째 싱글 ‘드리밍(Dreaming)’은 일렉트로 사운드의 몽환적 느낌과 그루브한 드럼&베이스 사운드로, 떠나버린 연인을 꿈에서라도 볼 수 있길 바라는 애절한 가사가 일렉트로 사운드와 조화를 있는 노래다.보컬리스트 유인(YUIN)이 참여해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애절함을 배가 시켰다. 특히 오랜 공백을 딛고 돌아온 만큼 그간 인콤마의 음악을 기다린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인콤마(INCOMMA)는 작곡 및 프로듀서 koobass(구현수)를 주축으로, 개성 있는 여러 보컬리스트들과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팀이다. 주로 애시드 재즈(ACID JAZZ)와 펑크(Funk), 일렉트로니카(Electronica) 등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인콤마라는 팀명은 쉼표 안에서란 뜻으로 삶의 휴식 같은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모토(Motto)로 꾸준히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인콤마는 2014년 1집 ‘Open Your Eyes’로 데뷔, 이후 2집 ‘익숙해진 하루’, 3집 ‘너를 불러도’, 4집 ‘모닝 스타(Morning Star)’를 발매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음악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활약 중이다.
김지연 기자 butthegirl@enews24.net